친정나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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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유시원 작성일 18-04-22 10:50 조회 14,372회 댓글 1건본문
세상의 끝에서 아슬하게 간신히 버티는 7개월의 가슴조림끝에 그힘든 시간을 견디며 엄마손을 놓지않은 내 자랑스러딸 유.시.원!
고맙다 고맙다고 말 할겨를도없이 급격한 체중의 변화로 기존에 하고 있던 보조기,이너등 모든 것이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. 에휴~
센터는 바로 얼마전에 다녀간 느낌이데 1년이 지나버렸구 그래서인지 수녀님도 담당샘도 바뀌셨더라구요.
무거운 발걸음으로 센터에 들어섰으나 역시~,패턴샘,수녀님.재형샘,팀장님등 자상하게 미소로 작은것 하나하나 세심히 신경써주시고 머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맘 써주시니 마치 친정에 간 느낌이 들더라구요. 덕분에 갈적마다 아이의 이너핑계로 좋은 공기도 마시며 편안한맘으로힐링하고 갑니다.
자세유지기구센터에 계신 모든 샘들 감사합니다 꾸벅
센터가 15주년이 되었다던데 첨으로 맘
속에만 있던 말을 해보네요.
댓글목록
관리자1님의 댓글
관리자1 작성일
소중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.
항상 웃으시는 얼굴로 센터를 방문해 주셔서 저희도 어머님을 뵐때마다 항상 즐겁습니다.
앞으로도 시원이가 휠체어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.
부담없이 많이 들려주세요^^
시원이의 건강과 어머님의 활기찬 하루를 응원하겠습니다.